제19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16일 성료

이한주 기자 2022. 5.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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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열린 제19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16일 막을 내렸다.

대한조정협회는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 하구둑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61레이스의 열전을 끝으로 16일 성대히 마무리 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영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전라북도 군산시를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뒀으며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게도 종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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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하조정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14일부터 열린 제19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16일 막을 내렸다.

대한조정협회는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 하구둑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61레이스의 열전을 끝으로 16일 성대히 마무리 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선수들은 그 아쉬움을 씻어내려는 듯 열정을 선보이며 뜨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그 결과 K-water가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팀임을 인증했다.

여대 및 일반부에서는 군산시청, 남고부에서는 서울체육고등학교, 여고부에서는 예산여자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김휘관(K-water)은 쿼드러플스컬(4X), 더블스컬(2X)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김종진(K-water) 역시 쿼드러플스컬(4X), 무타페어(2-)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수(경북도청), 정혜정(군산시청)도 각 종별에서 싱글스컬(1X) 종목을 1위를 달성했으며 김민영,전서영(이상 송파구청)도 무타페어(2-) 종목에서 우승을 하며 국가대표 위상을 빛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영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전라북도 군산시를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뒀으며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게도 종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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