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명 "증평 5만명 자족기능 갖춘 위성도시" 약속

김정수 기자 2022. 5.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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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윤해명 충북 증평군수 후보(55)가 16일 "증평군을 주거형 인구 5만명 자족 기능을 갖춘 청주권 위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의 공약은 주거형 인구 5만 자족 기능을 갖춘 청주권 위성도시, 문화·교육여건 확충, 일자리 제공·소상공인 지원, 지역 균형발전, 증평역 명소화, 농업 경쟁력 강화, 군부대와 협력강화, 보건·노인복지 시설확충, 교통 환경개선,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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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여건 확충, 일자리 제공 등 10개 공약 제시
무소속 윤해명 증평군수 후보가 10개 공약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무소속 윤해명 충북 증평군수 후보(55)가 16일 "증평군을 주거형 인구 5만명 자족 기능을 갖춘 청주권 위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 발전을 위한 10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군수 출마선언 이후 첫 공약발표다.

그의 공약은 주거형 인구 5만 자족 기능을 갖춘 청주권 위성도시, 문화·교육여건 확충, 일자리 제공·소상공인 지원, 지역 균형발전, 증평역 명소화, 농업 경쟁력 강화, 군부대와 협력강화, 보건·노인복지 시설확충, 교통 환경개선,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이다.

윤 후보는 "송산초와 명문 공립 인문계(AI) 고등학교 설립, 복합 문화예술회관 건립, 영·유아 돌봄 센터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병원 분원도 유치해 응급 의료시설의 공백을 해결하고, 보강천 하상주차장 개방과 대형 주차 공간도 함께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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