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시재생지역 내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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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조건부수급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도시재생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시농협·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고양시는 이달 2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은 후 30일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 6월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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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조건부수급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도시재생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시농협·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고양시는 앞서 2019년 32가구, 2020년 56가구, 2021년에는 47가구에게 집수리를 도왔다.
집수리는 도배·장판·싱크대·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열·냉방기 설치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진행하며, 2021년부터 지붕공사를 추가했다.
올해부터는 마을과 가구 내에 방역소독도 실시해 주거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 및 지역 방역 분야로 세분화하고 수혜 대상도 늘릴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달 2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은 후 30일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 6월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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