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3년 연속 선정'

인천=윤상구 기자 2022. 5.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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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참여기업 총 25개사에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컨설팅 △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명정보 결합기관 지정·운영 △데이터 가공·결합·활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서도 데이터 활용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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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인천 테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발표회/사진=인천시

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참여기업 총 25개사에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컨설팅 △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명정보 결합기관 지정·운영 △데이터 가공·결합·활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서도 데이터 활용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 솔루션기업 ㈜에코란트에 데이터 기반 컨설팅 방안을 지원해 전년 대비 250% 이상의 수익 성과를 냈다.

조인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 바이오를 비롯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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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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