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분기 매출액 109억..전년비 10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옥션(102370)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02.8%,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규모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케이옥션(102370)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02.8%,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규모다.
또 경합률(경매에서의 호가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수익성 높은 경매를 운영했으며 K-Office(케이오피스)를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 경매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상승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옥션은 지난 3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라인 넥스트’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미술품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에 합의하는 등 자회사를 통한 신규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한국 근현대, 해외 및 신진 작가 작품의 활발한 전시를 통한 경매 규모 및 매출 확대, 복합문화 컴플렉스 완성을 목표로 38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소주 회동'? 할 일은 내버려 두고…" 박지현 비판
- 이근 “감옥 가도 우크라行 옳은 결정, 한국법 이상해”
- "아내가 제 여동생의 남편과 불륜을…너무 억울합니다"
- “두려워 반항 못했다” 마사지사의 밀실 성폭행, 경찰 신고했지만…
- 거제서 헬기 추락…기장·정비사 의식 없어(종합)
-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일상적 검사 수준으로 진료"
- 국힘 "이재명, 개딸 사랑 받더니 아이돌이라 착각"
- 윤 대통령 "김치찌개·소주 만찬하자" 했지만…만남 무산
- "탁현민도 사과했는데"…이준석, '성추행, 사내들 자유' 윤재순 직격
- 지금부터 딱 1년…다주택자도 무주택자도 ‘好好’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