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교통공사,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등

이동민 2022. 5.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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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로 이동 가능한 부산의 관광지를 걸으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플러깅) 활동인 '우리가 그린(green) 영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 9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도시철도 승차권과 면장갑, 소형집게, 생분해 봉투 및 친환경 생필품(고체치약)등으로 구성된 쓰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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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로 이동 가능한 부산의 관광지를 걸으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플러깅) 활동인 '우리가 그린(green) 영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 9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도시철도 승차권과 면장갑, 소형집게, 생분해 봉투 및 친환경 생필품(고체치약)등으로 구성된 쓰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금정버스킹 시즌2 참여 단체 모집

[부산=뉴시스] 지난해 열린 금정구 버스킹 공연 현장. (사진=금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8월 말까지 상설공연 멋부림 금정버스킹 시즌2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 소재 공연단체는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문화예술 정보 플랫폼 사이트인 '아티스트 인 부산'에 등록하면 된다.

재단은 등록된 공연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버스킹 장소와 공연의 콘셉트에 맞는 공연팀을 금정문화재단에서 섭외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온천천 일원과 금정구 지역명소에서 열리고 있는 금정버스킹 시즌1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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