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분기 영업이익 490억원..전년比 66% 증가

이신혜 기자 2022. 5. 1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세실업(105630)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4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한세실업의 매출액은 5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2022년 예상 매출액은 1조830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1300억원"이라며 "이를 위해 하반기와 2023년 주문 수주가 증가하도록 중미 지역인 니카라과 법인 6공장의 신설 및 가동을 본격화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 로고. /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105630)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4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한세실업의 매출액은 5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4분기 베트남 봉쇄 해제 후 주력 생산 시설의 정상 가동과 미국 물류망 회복 등으로 인해 올 1분기 납품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익률에 기반한 주문을 집중 수주한 것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세실업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주력 의류 제품인 니트 외에도 단가가 높은 제품으로 수익률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2022년 예상 매출액은 1조830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1300억원”이라며 “이를 위해 하반기와 2023년 주문 수주가 증가하도록 중미 지역인 니카라과 법인 6공장의 신설 및 가동을 본격화활 예정”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