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2억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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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생일을 맞은 이날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총 2억1000만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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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생일을 맞은 이날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총 2억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 보호시설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그간 특별한 기념일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연기 활동을 겸하는 아이유는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커’로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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