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올해 숲가꾸기 사업 750ha 추진..14억3500만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은 총 750ha 규모다.
공익림가꾸기 80ha, 큰나무가꾸기 150ha, 산불예방숲가꾸기 20ha, 어린나무가꾸기 500ha 등으로 총 14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공익림가꾸기는 목재생산, 수원함양, 산림재해방지, 산림휴양, 생활환경보전, 자연환경보전 등 숲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은 총 750ha 규모다. 공익림가꾸기 80ha, 큰나무가꾸기 150ha, 산불예방숲가꾸기 20ha, 어린나무가꾸기 500ha 등으로 총 14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공익림가꾸기는 목재생산, 수원함양, 산림재해방지, 산림휴양, 생활환경보전, 자연환경보전 등 숲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대형산불로 생활권 및 주요 사찰의 피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대형 산불로 주택 319채·농축산 시설 139개, 공장과 창고 154개, 종교시설 31개 등 총 650여 개가 소실됐다.
진안군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원불교 만덕산훈련원을 산불예방 숲가꾸기 대상지로 선정했다.
최용주 산림과장은 “향후 숲가꾸기 방법이 다양화, 세분화 돼 사업량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故 서세원, 오늘 사망 1주기…캄보디아에서 눈 감은 '굴곡의 톱 코미디언'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최준희, 母 최진실 쏙 빼닮은 물오른 미모…점점 더 예뻐지네 [N샷]
- 박수홍♥김다예 "아이 성별은 예쁜 딸"…임신 후 '이것' 절대 안 한다"
- '남편과 파경→연인과 결별' 티아라 아름 "과한 참견 말고 조심성 있게 말하길 "
- 김희정, 수영복 위에 셔츠 한 장만…섹시한 발리의 '핫걸'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