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딸기 전용 항공기로 싱가포르·홍콩 수출 지원
KBS 2022. 5. 16. 13:24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개월 동안 딸기 전용 항공기로 농가들의 싱가포르와 홍콩 수출을 지원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싱가포르행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홍콩까지 확대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딸기 전용 항공기는 총 380여 편을 운항하면서 홍콩과 싱가포르 수출물량의 93%에 달하는 천오백 여 톤을 실어 날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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