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블라인드, 후배 인식에 대한 조직문화 리서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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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최대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와 지난달 19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직장 후배 인식에 대한 조직문화 리서치를 진행했다.
세대 차이에 대해 블라인드 내에서 응답에 참여한 인원은 8341명이었으며, 이후 문항에 대해서는 직장인 725명이 KMA 플랫폼을 통해 응답했다.
신규 입사자와 세대 차이를 묻는 질문에 블라인드 사용 직장인 8,341명 중 43%는 기존 조직문화와 다른 태도를 보일 때(행동의 차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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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KMA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최대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와 지난달 19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직장 후배 인식에 대한 조직문화 리서치를 진행했다.
세대 차이에 대해 블라인드 내에서 응답에 참여한 인원은 8341명이었으며, 이후 문항에 대해서는 직장인 725명이 KMA 플랫폼을 통해 응답했다.
신규 입사자와 세대 차이를 묻는 질문에 블라인드 사용 직장인 8,341명 중 43%는 기존 조직문화와 다른 태도를 보일 때(행동의 차이)를 꼽았다. 이 외에도 직장 생활에 대한 관점이 다를 때(33%), 모르는 신조어나 표현을 사용할 때(15%), 업무 외적인 교류를 지양할 때(9%)라고 응답했다.
직장인 725명 중 44%는 신규 입사자에게 기대하는 역량으로 업무 몰입도(에너지와 탄력성)를 꼽았다. 후배를 통해 배우게 된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됐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다. 반면, 후배와의 업무에서 어려운 점으로는 업무 범위를 한정 지어 생각하는 점이 가장 어렵다(46%)고 응답했다.
한편 후배와의 소통 시 후배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할 때 가장 많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답변했으며(40%), 후배와의 소통을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스몰 토크(36%)로 친근감 형성을 위해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신입사원의 정착을 위해서는 익명성이 보장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았다.
리서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KMA HRD 홈페이지와 K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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