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인력양성 정책 방향은?"..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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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정책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럼은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미래 사회와 산업에 필요한 수요 지향적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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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순 두산그룹 고문 등 산학연관 논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정책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럼은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미래 사회와 산업에 필요한 수요 지향적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는 이현순 두산그룹 고문(전 두산그룹 부회장)이 '미래 사회와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을 주제로 나선다.
이어 최승호 네이버 이사의 'AI 시대 기업의 인재상과 인재양성·확보 노력', 안준모 고려대 교수의 '수요-공급 측면에서 바라본 인력양성 혁신방안',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의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 인력정책의 지향점'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펼쳐진다.
발표 이후에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수요지향적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역할과 협력'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
포럼은 유튜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질의사항도 개진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오는 19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US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이환 UST 총장은 "국가적 차원의 미래인재 양성 방향을 모색하고, 새 정부의 인력양성 정책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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