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친환경 전기차 구입 지원..최대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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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위해 전기차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1대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법인·기관은 최대 11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95대 가량의 전기차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전기차 구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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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위해 전기차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1대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법인·기관은 최대 11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95대 가량의 전기차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다.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단체가 대상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전기차 구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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