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태봉공원 내 군관사 이전·신축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최근 국방시설본부와 '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은 6군단 참모장 및 경기북부시설단장, 포천시 관계자, 시공사 ㈜보담피앤피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약 88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포천시와 국방시설본부 간 합의각서를 체결해 추진,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는 최근 국방시설본부와 ‘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은 6군단 참모장 및 경기북부시설단장, 포천시 관계자, 시공사 ㈜보담피앤피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직업군인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태봉공원 내 노후한 군관사를 철거하고 신읍동 진군회관으로 이전해 연면적 3118㎡ 지상 4층 1개 동, 84세대 규모로 신축했다.
시 관계자는 “군 관사 철거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소주 회동'? 할 일은 내버려 두고…" 박지현 비판
- 이근 “감옥 가도 우크라行 옳은 결정, 한국법 이상해”
- "아내가 제 여동생의 남편과 불륜을…너무 억울합니다"
- “두려워 반항 못했다” 마사지사의 밀실 성폭행, 경찰 신고했지만…
- 거제서 헬기 추락…기장·정비사 의식 없어(종합)
-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일상적 검사 수준으로 진료"
- 국힘 "이재명, 개딸 사랑 받더니 아이돌이라 착각"
- 윤 대통령 "김치찌개·소주 만찬하자" 했지만…만남 무산
- "탁현민도 사과했는데"…이준석, '성추행, 사내들 자유' 윤재순 직격
- 지금부터 딱 1년…다주택자도 무주택자도 ‘好好’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