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노히트에도 피츠버그에 0-1로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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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가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패전을 맛보는 진기록의 피해자가 됐다.
레즈는 16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 파이어리츠전에서 선발 헌터 그린과 불펜의 아트 워렌이 8이닝 노히트를 작성했지만 볼넷이 화근이 돼 1-0으로 패했다.
레즈는 8회 말 선발 그린이 1사 후 연속 볼넷과 구원 워렌마저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만루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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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는 16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 파이어리츠전에서 선발 헌터 그린과 불펜의 아트 워렌이 8이닝 노히트를 작성했지만 볼넷이 화근이 돼 1-0으로 패했다.
레즈는 8회 말 선발 그린이 1사 후 연속 볼넷과 구원 워렌마저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만루에 몰렸다. 더블플레이 수비 대형에서 발빠른 타자 주자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2루 땅볼을 포스아웃으로만 처리해 1실점한 게 전부였다.
메이저리그 사상 안타를 내주지않고 패한 경기는 이번 신시내티까지 총 6번이다. 마지막이 2008년 6월28일 LA 에인절스 선발 제러드 위버와 호세 아레돈도가 8이닝 노히트에 1실점하며 1-0으로 LA 다저스에 패한 적이 있다.
6차례 노히트로 패한 경기에서 완투를 한 경우는 1992년 4월12일 보스턴 레드삭스 맷 영(상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64년 4월2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켄 존슨(신시내티 레즈) 2명이고 나머지 4경기는 합작 노히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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