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상장기업 20개 육성 '시동'

제주방송 신윤경 2022. 5.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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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후보자가 상장기업 20개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오늘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도내 향토기업 7곳과 수도권 기업 5곳 대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 환경과 조건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개발해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 후보는 1차 업무 협력에 이어 제주지역 스마트크리드협회와 ICT기업협회 등과 세부협의를 거쳐 2차 업무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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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후보자가 상장기업 20개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오늘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도내 향토기업 7곳과 수도권 기업 5곳 대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 환경과 조건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개발해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 후보는 1차 업무 협력에 이어 제주지역 스마트크리드협회와 ICT기업협회 등과 세부협의를 거쳐 2차 업무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장기업 20개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 서울사무소에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전임 도정에서 추진했던 4차사업펀드와 관련해서는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전보다 높은 차원의 창업투자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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