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크고 건조..강원 산지, 강풍에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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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서늘한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졌는데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3도, 대전이 25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대신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에는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전국이 쾌청한 날씨 쭉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광주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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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서늘한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졌는데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3도, 대전이 25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대신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에는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충청 이남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후부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해지니까 화재 및 산불 사고에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전국이 쾌청한 날씨 쭉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광주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다시 또 조금씩 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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