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위중한 상황 아냐..녹화 일정 논의 중"[공식]

박정민 2022. 5. 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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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가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5월 16일 뉴스엔에 "확인 결과 위중한 상황은 아니고 일반적인 검진을 받는 정도로 알고 있다.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고령인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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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송해(95)가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5월 16일 뉴스엔에 "확인 결과 위중한 상황은 아니고 일반적인 검진을 받는 정도로 알고 있다.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스페셜 방송을 하고 있던 터라 녹화 일정은 변동된 게 없다. 이호섭 씨와 격주로 녹화 중인데 금주는 녹화가 없다. 다음 달 공개 녹화 일정은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고령인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보냈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만으로 95세다.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최장수 MC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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