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웨이브 2022', 1만2000여 명 참여

이현수 2022. 5. 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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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3D 콘텐츠 제작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의 '유니티 웨이브2022'에 1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유니티 웨이브 2022는 유니티 엔진 최신 기술 및 정보를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고자 다양한 기술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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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데모 팀의 최신 플래그십 시네마틱 데모 에너미즈(Enemies) 제작 스토리에 대해 발표하는 마크 쇼엔나젤(Mark Schoennagel)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의 '유니티 웨이브2022'에 1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유니티 웨이브 2022는 유니티 엔진 최신 기술 및 정보를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고자 다양한 기술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니티, 게임,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가상/증강현실을 주제로 유니티와 기업의 실제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10일 진행된 'Unity for Game' 세션에 가장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블록체인과 NFT 트렌드,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활용된 물리 시뮬레이션 구현 과정 등 다채로운 세션 가운데 유니티의 최신 테크 데모 '에너미즈(Enemies)'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유니티 데모 팀의 최신 플래그십 시네마틱 데모 '에너미즈(Enemies)' 제작 스토리에서는 유니티 최신 기술 기반의 유니티 헤어 시스템, 디지털 휴먼 툴 세트 등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을 구현하는 다방면의 과정을 소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가능케 할 실시간 3D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니티의 신규 샘플 게임 '기가야(Gigaya)' 심층 분석 세션에서도 유니티 기술과 툴, 워크플로를 활용한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사회적문제 해결, 메타버스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성장 과정에 유니티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를 위한 기술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워크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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