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17일 롯데전부터 전구장에 응원단 파견

금윤호 2022. 5. 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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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야구장에 이어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KIA는 이번 시즌 남은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해 관중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KIA 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분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힘찬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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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야구장에 이어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오는 17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어 KIA는 이번 시즌 남은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해 관중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분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힘찬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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