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휴업공장, 용접작업 중 불..완진

이은희 입력 2022. 5. 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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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제공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6일 오전 9시31분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휴업 중인 공장의 액화 PVC 탱크에서 용접 중 발생한 불로 탱크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차 등 장비 10대가 동원됐으며 불은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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