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5차 공판, 증인 불출석으로 연기

김한길 기자 2022. 5. 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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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공판이 증인 건강 문제로 기일 변경 처리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3부는 16일 양현석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5차 공판을 연기했다.

이날 공판은 증인 A씨가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하며 미뤄졌다.

양현석 전 대표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경찰에 진술하자 수사를 막으려 A씨를 회유·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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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공판이 증인 건강 문제로 기일 변경 처리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3부는 16일 양현석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5차 공판을 연기했다.

이날 공판은 증인 A씨가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하며 미뤄졌다.

양현석 전 대표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경찰에 진술하자 수사를 막으려 A씨를 회유·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를 받는다.

연기된 5차 공판은 오는 30일 재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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