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5kg 감량 후 오프숄더 드레스핏 보니 "잃어버렸던 쇄골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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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15kg 감량 후 리즈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해 출산 후 체중이 71kg까지 늘어나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나 펑퍼짐한 원피스 밖에는 입을 수 없어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어 가는 것 같아 우울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밝혔던 나비는 혼자서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워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 결과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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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나비가 15kg 감량 후 리즈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나비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짠~ 돌잔치 드레스 여러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나비는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조이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 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 조이 낳고 잠시 잃어버렸던 쇄골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다시 찾았으니 이런 날 자랑 좀 해줘야"라며 쇄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산 후 체중이 71kg까지 늘어나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나 펑퍼짐한 원피스 밖에는 입을 수 없어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어 가는 것 같아 우울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밝혔던 나비는 혼자서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워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 결과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관리를 받아 4개월째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나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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