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MC 송해 또 입원.. "심각 상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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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MC인 송해(95·사진)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오는 6월 초 KBS 1TV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앞두고 그의 건강 상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들었다"고 전했으나 지난달 코로나19 치료 이후 MC로 복귀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고령인 송해의 건강에 대한 염려 또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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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복귀 불투명
국내 최고령 MC인 송해(95·사진)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오는 6월 초 KBS 1TV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앞두고 그의 건강 상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1월 입원 치료를 받은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들었다”고 전했으나 지난달 코로나19 치료 이후 MC로 복귀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고령인 송해의 건강에 대한 염려 또한 커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공개 녹화를 중단했던 ‘전국노래자랑’은 당초 오는 6월 4일 전남 영광군을 시작으로 6월 7일에는 경기 양주시에서 공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었다. 현재까지는 일정 변동 공지가 없었으나 송해의 퇴원 시기 및 건강 상태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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