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힐링워크 행사로 기부금 1000만원 마련

홍정명 2022. 5. 16.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직원과 지역민을 위한 'Healing-WALK' 행사를 통해 기부금 1000만 원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임원, 본부 부서장 ,금융센터장, 영업점장 등 82명이 참가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임직원의 힘찬 걸음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을 응원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직원 등 진해드림로드 10㎞ 100만 걸음 기부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직원과 지역민을 위한 'Healing-WALK' 행사를 통해 기부금 1000만 원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임원, 본부 부서장 ,금융센터장, 영업점장 등 8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창원시 진해구 편백치유의 숲을 출발해 장복하늘마루길과 천자봉해오름길을 경유하는 약 10㎞의 진해드림로드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오 없이 모두 완주한 참가자들은 1걸음에 10원씩, 기부목표 걸음 수 100만 걸음을 채워 기부금 1000만 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장은 "오랜만에 임직원과 만나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 우리가 함께한 걸음이 기부금으로 쌓여 지역에 기부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임직원의 힘찬 걸음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을 응원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울산지역본부에 총 1000만 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