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 청와대 개방행사 축하 연주

임예나2 2022. 5. 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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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제갈현)은 지난 10일 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지휘자 정민희)이 청와대 개방행사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과 함께 축하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행사는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기획해 새로운 정부 출범과 청와대 개방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이민지 단원장은 "청와대를 실제로 와보니 정말 웅장하고 감동적"이라면서 "뜻깊은 행사에서 축하 연주에 참여하게 돼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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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제갈현)은 지난 10일 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지휘자 정민희)이 청와대 개방행사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과 함께 축하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행사는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기획해 새로운 정부 출범과 청와대 개방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이민지 단원장은 "청와대를 실제로 와보니 정말 웅장하고 감동적"이라면서 "뜻깊은 행사에서 축하 연주에 참여하게 돼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축하 연주가 아이들에게 더없는 자긍심을 키워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창단한 포천시립소년소녀다다름합창단은 국내 최초의 시립 다문화 합창단이다. 한국합창제, 한국 소년소녀합창 페스티벌 등 대외연주 활동과 광복절 기념식 연주, 환경의날 기념식 연주 등 관내 행사 초청연주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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