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엉덩이에 '나쁜 손'.."둘째 생기시나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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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길거리에서 아내와 아찔한 '39금' 스킨십을 했다.
지난 15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어느 밤 거리에서 자신에게 매달린(?) 아내와 진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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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길거리에서 아내와 아찔한 '39금' 스킨십을 했다.
지난 15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어느 밤 거리에서 자신에게 매달린(?) 아내와 진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슬 좋은 두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지만, 사실 이날 유세윤은 아내의 엉덩이 쪽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을 하고 있어 다소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진한 부부애가 느껴지는 이날의 훈훈하고 코믹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며 술기운에 그랬음을 강조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 생기시나요? 응원합니다", "두 분이 자주 취하시길 바라봅니다", "지금 씨름 하시는 건가요?", "나쁜 손. 나쁜 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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