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파운더스컵 공동 8위, 호주교포 이민지 우승, 통산 7승, 고진영 공동 17위

2022. 5.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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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이 탑10에 성공했다.

최혜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65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코크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번홀, 6번홀, 9번홀, 10~12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들 중에선 공동 10위 신지은(12언더파 276타)까지 '유이'한 탑10이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우승컵을 들었다. 19언더파 169타로 우승했다. 2021년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7승에 성공했다. 2위 렉시 톰슨(미국, 17언더파 271타)을 2타 차로 제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8언더파 180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2위, 최운정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1위, 양희영, 김아림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5위, 박성현, 지은희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5위, 최나연, 이정은5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9위를 차지했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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