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女축구 FA컵 우승..지소연 8년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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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의 간판이자 첼시 여자축구팀의 보물인 지소연(31·사진)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와 시즌 2관왕을 차지하며 8년간의 잉글랜드 프로생활을 마무리했다.
지소연이 활약중인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샘 커의 활약으로 연장 끝에 맨체스터시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우승팀 첼시는 FA컵 2연패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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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의 간판이자 첼시 여자축구팀의 보물인 지소연(31·사진)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와 시즌 2관왕을 차지하며 8년간의 잉글랜드 프로생활을 마무리했다.
지소연이 활약중인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샘 커의 활약으로 연장 끝에 맨체스터시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우승팀 첼시는 FA컵 2연패까지 달성했다.
지소연은 이날 후반 24분 베서니 잉글랜드 대신 투입, 여자 FA컵 사상 최다 관중인 4만9094명 앞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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