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소설 '아몬드' 출간 5년 만에 100만 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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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손원평 작가의 첫 장편소설 <아몬드> 가 출간 5년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고 창비 출판사가 밝혔습니다. 아몬드>
창비는 <아몬드> 국내 판매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한정 특별판을 출간하고, 손원평 작가와 함께하는 '100만 부 기념 북파티' 행사를 다음 달 24일(금)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 예정입니다.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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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손원평 작가의 첫 장편소설 <아몬드>가 출간 5년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고 창비 출판사가 밝혔습니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로, 인물들이 타인과 관계 맺고 슬픔에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탁월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감정'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붙드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몬드>는 지금까지 미국, 스페인, 일본 등 20여 개국으로 번역 수출됐고, 2020년에는 아시아권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의 번역소설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손원평 작가는 올해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으로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창비는 <아몬드> 국내 판매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한정 특별판을 출간하고, 손원평 작가와 함께하는 '100만 부 기념 북파티' 행사를 다음 달 24일(금)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창비 인터넷 서점 이벤트 페이지와 창비 인스타그램(@changbi_ins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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