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홍주현 "'미스트롯' 출연 안 한 이유? 발라드 외길 인생"

김종은 기자 2022. 5. 16.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에서 가수 홍주현이 '미스트롯'에 불참한 이유를 들려줬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정의 달 특집 형제의 락(樂)' 편을 맞아 유도선수 조준호-조준현 형제, 가수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주현은 "저도 언니처럼 원래 가수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신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에서 가수 홍주현이 '미스트롯'에 불참한 이유를 들려줬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정의 달 특집 형제의 락(樂)' 편을 맞아 유도선수 조준호-조준현 형제, 가수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주현은 "저도 언니처럼 원래 가수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신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심지어 홍지윤보다 먼저 데뷔했다고.

이에 박명수가 "언니와 함께 '미스트롯'에 나오지 않은 이유가 있냐"고 질문하자 그는 "일단 전 트로트에 관심이 없다. 오직 발라드다. 외길 인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홍주현은 자신의 신곡 '지나가세요'를 열창해 조 형제의 감탄을 유발했다.

박명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며 "두 자매가 노래를 다 잘하는 데 누굴 닮은 거냐"고 질문했으나 홍 자매는 "아무도 안 닮았다. 부모님은 노래를 못 하신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주현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