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개발 속도..KH건설 계열사 호재로 주목

김건우 기자 2022. 5. 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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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부동산 개발사업과 호텔·콘도 등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대시설 건설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면서 그룹 계열사인 KH 건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H그룹에 따르면 KH건설은 SPC(특수목적회사) 'KH강원개발공사'를 통해 인수한 알펜시아 인근 미개발부지에 대한 부동산 개발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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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부동산 개발사업과 호텔·콘도 등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대시설 건설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면서 그룹 계열사인 KH 건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H그룹에 따르면 KH건설은 SPC(특수목적회사) 'KH강원개발공사'를 통해 인수한 알펜시아 인근 미개발부지에 대한 부동산 개발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해당 지역은 알펜시아 일대 골프장 2개소와 콘도·호텔 등 숙박시설 3개소, 워터파크 및 스키장 등을 포함한 곳이다. 부동산 개발 사업 전반과 낙후된 시설 보수 등에 대한 전체적인 작업을 KH건설이 진행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KH그룹 관계자는 "이 일대를 프리미엄 휴양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적 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알펜시아 등에서 열릴 '2023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도 KH건설에 호재로 언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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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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