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향한 나쁜 손..길거리 과감 스킨십에 "서로 많이 취해"

이하나 2022. 5.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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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아내와 보낸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아내와 부산 여행 중 길에서 서로를 안은 채 애정을 과시했다.

유세윤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아내와 부산 여행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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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세윤이 아내와 보낸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아내와 부산 여행 중 길에서 서로를 안은 채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유세윤이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올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 지인이 “숙소를 따로 잡았어야 했는데 눈치없이 소파에서 잤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자 유세윤은 “다들 일찍 일찍 자야지”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뒷주머니 지갑 훔치는 것 아닌가요?”, “민하 동생 응원합니다”, “나쁜 손”, “멋진 밤 다시는 없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아내와 부산 여행 모습도 공개했다.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부터 아내의 안경을 갑자기 벗기는 장난까지 친구같은 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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