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반도건설, 모델하우스에 들어온 쌀로 이웃돕기
진중언 기자 2022. 5. 16. 11:36
KT에스테이트와 반도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공급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 개관식 때 들어온 축하 쌀 화환을 원주 시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쌀 20kg 19포, 10kg 101포 등 총 120포를 원주시 관내 17개 복지시설에 보내기로 했다.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지난 10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25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077건이 접수됐다.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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