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내부거래 심사 강화' 투명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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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대표 이종석)가 내부거래 심사를 강화하는 등 ESG경영에 나선다.
1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를 만들고, 직속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운영해 투명경영 기조를 확립하기로 했다.
사외이사 2인과 사내이사 1인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대규모 내부거래, 상법상 자기거래,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등 내부거래 투명성과 적정성을 따지게 된다.
사외이사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후보 추천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ESG경영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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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대표 이종석)가 내부거래 심사를 강화하는 등 ESG경영에 나선다. 1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를 만들고, 직속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운영해 투명경영 기조를 확립하기로 했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삼표그룹 내에서 발생하는 내부거래에 대한 심의에 초점을 맞춘다. 사외이사 2인과 사내이사 1인으로 구성되는 위원회가 대규모 내부거래, 상법상 자기거래,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등 내부거래 투명성과 적정성을 따지게 된다.
사외이사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후보 추천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ESG경영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삼표시멘트는 이와 함께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전상장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했다. 주총은 오는 7월 4일 열린다.
주총 결의가 완료되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코스피 이전상장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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