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솔로 아티스트 인정받을까

선미경 2022. 5. 1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IA'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RIA'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처럼 예린은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린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IA'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RIA’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ARIA’를 비롯해 ‘Intro : Bloom’, ‘Believer’,  ‘Lalala’, ‘시간(Time)’까지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예린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해내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오는 18일 솔로로 데뷔하는 예린의 신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ARIA’는 ‘맴돌아 / 고민할 틈 없게 / 세상의 시선들을 다 Take Away’라는 가사와 함께 예린의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예린은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링블링한 스타일링과 화려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 곡 외에도 꽃들이 개화하기 전의 설렘을 왈츠곡으로 표현한 ‘Intro : Bloom’에 이어 예린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담긴 ‘Believer’는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남녀 간 미묘한 설렘을 담은 ‘Lalala’와 앨범의 대미를 장식한 ‘시간(Time)’까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예린은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린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써브라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