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택 커먼타운에 '쿠쿠룸' 운영..MZ 접점 확대

기사내용 요약
커먼타운 공용공간·객실 체험존 운영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인식 강화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쿠쿠홈시스는 자사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쿠쿠 인스퓨어룸 with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공유주택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을 운영하는 리베토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코리빙'은 단순히 거주지를 공유하는 개념을 넘어,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안전성 강화·입주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MZ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쿠쿠는 30일까지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의 공용 공간과 객실에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2030 젊은 층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인식을 강화한다.

커먼타운 역삼점 트리하우스의 공용 공간인 주방, 라운지, 세탁실에 밥솥과 정수기, 공기청정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공간 특성에 맞춘 생활가전을 배치한다. 입주민들이 직접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 리셉션 공간에는 체험부스와 함께 '쿠쿠 라운지'를 운영해 제품 지원을 원하는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 입주민들의 상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참여한 입주민 중 추첨을 통해 쿠쿠의 버블8 비데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쿠쿠룸 2주 살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 내 3개 객실에 공기청정기, 비데, 에어 서큘레이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제습기 등 쿠쿠의 청정가전으로 채운 '쿠쿠룸'을 운영한다.

인플루언서들이 쿠쿠룸에 숙박하면서 직접 쿠쿠의 청정 기술력을 경험하고, 이들이 생산한 체험영상 및 체험기의 확산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파한다는 목표다.

쿠쿠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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