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허브센터' 착공..도시재생 뉴딜 중심축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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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6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인 '괴산허브센터' 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허브센터가 주민역량 강화, 공동체 형성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8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괴산허브센터, 와유(臥遊)재, 영·유아 놀이 돌봄 센터, 영상제작소, 보행중심거리 조성 등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정비하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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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역량 강화·공동체 형성..지속가능성 확보 기대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6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인 '괴산허브센터'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이 사업의 시설물 운영·관리를 맡은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에 이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괴산허브센터는 98억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267-3 일원 4356.4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다. 2023년 준공이 목표다.
1층은 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은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 도시재생사업 허브공간으로 활용하고, 3~4층은 주차장을 조성한다.
군은 허브센터가 주민역량 강화, 공동체 형성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커뮤니티 조성,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 등 종합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허브센터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8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괴산허브센터, 와유(臥遊)재, 영·유아 놀이 돌봄 센터, 영상제작소, 보행중심거리 조성 등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정비하는 게 목적이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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