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1분기 영업이익 7억원..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161.9% 증가했고 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이 약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배 성장하며 전사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매출 159억원…전년比 2.6배
스노우피크 어패럴 성장으로 매출 견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161.9% 증가했고 순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이 약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배 성장하며 전사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차별화된 색감과 원단, 디자인이 강점인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배우 류승범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해 성장세를 이어왔다. 대형 캠핑장비와 어패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을 10여개로 확대하고, 백화점, 쇼핑몰, 주요 상권에 꾸준히 유통망을 늘린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가는 현재 2분기는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 성장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에는 주주 및 회사 임직원 분들이 만족할 만한 기대 이상의 매출과 흑자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