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재생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지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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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 공간 조성 및 활동가 양성 등 다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영유아 돌봄, 어린이·청소년 생활여가 복합문화 공간인 맘 편한 센터가 강진읍 서성리 71번지 일원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한편, 강진읍 서성리 71번지 일원에 조성될 맘편한센터는 다음달에 착공 후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놀이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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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 공간 조성 및 활동가 양성 등 다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영유아 돌봄, 어린이·청소년 생활여가 복합문화 공간인 맘 편한 센터가 강진읍 서성리 71번지 일원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놀이문화 활동가를 양성하고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군은 놀이문화 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놀이 이론 강의와 놀이 실습, 워크숍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영유아·어린이·청소년 놀이문화에 관심이 있는 강진군 주민 33명이 참여했으며, 높은 참석률과 호응 속에 24명의 수료생했다.
놀이문화 활동가 양성 교육은 전국에서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사들을 초청해 놀이에 대한 개념 강의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놀이 환경을 관찰하고, 기존 자원들을 활용해 놀이와 연결하는 방법,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기 위한 활동가의 역할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최근에는 '품앗이 놀이문화 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문화 활동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품앗이 놀이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연구 개발하고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놀이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신선하고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진읍 서성리 71번지 일원에 조성될 맘편한센터는 다음달에 착공 후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놀이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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