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에 '잡힌 물고기' 신세 한탄(오픈런)

이호영 2022. 5.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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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하며 한탄을 했다.

오는 17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오픈런'에서는 '오마카세' 열풍과 새로운 여행 문화를 소개한다.

MC 김지민은 오마카세의 다양한 등급(엔트리, 미들, 하이엔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분'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하이엔드 급으로 데려가더니 지금은 엔트리급으로 데려간다"라며 이제 잡은 물고기 신세가 됐다는 한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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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하며 한탄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7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오픈런’에서는 ‘오마카세’ 열풍과 새로운 여행 문화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강 신청보다 어렵다는 ‘스강신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오마카세의 세계가 펼쳐진다.

MC 김지민은 오마카세의 다양한 등급(엔트리, 미들, 하이엔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분’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하이엔드 급으로 데려가더니 지금은 엔트리급으로 데려간다”라며 이제 잡은 물고기 신세가 됐다는 한탄을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 외에도 ‘한 달 살기’ 열풍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새로운 여행 문화 ‘롱스테이’의 다양한 모습부터 MZ세대 직장 문화로 떠오른 ‘워케이션’까지 만날 수 있다.

김준호는 KBS 공채 14기 개그맨이다. 김지민은 7기수 아래인 KBS 공채 21기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에서 '뽐 엔터테인먼트', '욜로(老 )민박' 등 다양한 코너로 호흡했다.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아홉 살이다. 김준호는 1975년 생(48세), 김지민은 1984년생(39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 SBS플러스, 제이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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