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기업 및 발전공기업 등이 참여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 일대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를 표방하는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조감도)에는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및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반출)터미널 ▷LNG 터미널과 천연가스 발전 단지 ▷LNG 거래소와 데이터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양,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기업 및 발전공기업 등이 참여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 일대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를 표방하는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조감도)에는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및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반출)터미널 ▷LNG 터미널과 천연가스 발전 단지 ▷LNG 거래소와 데이터센터 등이 들어선다.
한양은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신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 LNG 사업 뿐 아니라 수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산단과 광양산단의 중심에 위치한 묘도에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되면 전라남도 지역의 균형발전 및 14만3000명의 고용유발, 3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민경 기자
th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세’ 송해, 안타까운 근황…“감기증세로 입원 치료 중”
-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친구와 성폭행 당했다…때린 남친만 구속”
- 이근 "한국법 이상해…투옥 위험에도 내 결정 옳다 믿어"
- “아무도 몰랐다” 먹고 바르면 피부·건강에 좋은 ‘이것’ 실화야?
- 슈, 임효성과 이혼설 부인…“잘 지내고 있다”
- 위험천만 ‘운전 중 휴대폰 사용’…신지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
- “이 남자 잘될 줄 알았다” 5년전 예언 적중, 역주행 진기록
- “얼굴에 쓰고 뭐하나 했더니” 모자이크 뒤 ‘놀라운 비밀’
- 배우 이용녀, 故 강수연 반려동물 키운다…"수연이의 가족"
- “괜히 일찍샀나” 100만원→42만원, 삼성 최신폰 줄줄이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