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참여

2022. 5. 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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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기업 및 발전공기업 등이 참여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 일대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를 표방하는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조감도)에는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및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반출)터미널 ▷LNG 터미널과 천연가스 발전 단지 ▷LNG 거래소와 데이터센터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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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시·여수산단기업과 협력

한양,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기업 및 발전공기업 등이 참여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 일대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를 표방하는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로 조성한다.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조감도)에는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및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반출)터미널 ▷LNG 터미널과 천연가스 발전 단지 ▷LNG 거래소와 데이터센터 등이 들어선다.

한양은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신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 LNG 사업 뿐 아니라 수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산단과 광양산단의 중심에 위치한 묘도에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되면 전라남도 지역의 균형발전 및 14만3000명의 고용유발, 3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민경 기자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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