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외국인·기관 '팔자'에 26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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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전환하며 26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6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17%) 하락한 2599.9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5포인트(0.79%) 오른 2624.69로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6포인트(1.07%) 오른 862.24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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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전환하며 26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6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17%) 하락한 2599.9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5포인트(0.79%) 오른 2624.69로 출발했다.
이날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629.20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밀려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거래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4억원, 621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 844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가 각각 1% 넘게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도 소폭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카카오는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3포인트(0.60%) 상승한 858.2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6포인트(1.07%) 오른 862.24로 출발했다.
개인은 46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기관이 각각 335억원, 11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13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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