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주시장·시도의원 후보들 공동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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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전남도의원 3명과 시의원 16명 후보는 16일 나주지역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맞고 미래 나주 백 년을 준비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책임정치 구현과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방선거 최초로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SRF 발전소 친환경발전소로 전환 △더 편리한 대중 교통시스템 마련 △영산강 삼백 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 등 공동공약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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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전남도의원 3명과 시의원 16명 후보는 16일 나주지역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맞고 미래 나주 백 년을 준비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윤 후보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 전남 정무부지사에 몸담아오면서 쌓아왔던 행정 경험과 중앙부처의 인맥을 활용해 나주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10여 일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정책 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책임정치 구현과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방선거 최초로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SRF 발전소 친환경발전소로 전환 △더 편리한 대중 교통시스템 마련 △영산강 삼백 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 등 공동공약을 선정해 발표했다.
윤 후보는 "농업인이 맘 놓고 생산하고, 판매·유통은 나주시가 책임지는 신개념의 농업 활성화와 한국에너지공대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한 에너지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여 썩었던 8년의 나주는 새 물결로 씻어내고, 소통과 공정한 기회가 보장된 나주, 능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인사 행정,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 행정서비스, 개방된 시장실 운영 등을 시정의 최고 우선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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