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 유저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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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2021년 출시 약 9개월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
팬투 관계자는 "100만 유저의 활동으로 팬투의 성장이 계속될 수 있었던 만큼 팬덤의 한계 없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더 다양한 유저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전 세계 유저의 물리적 거리와 언어 장벽을 허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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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2021년 출시 약 9개월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
16일 팬투(FANTOO)가 발표한 '100만 유저 달성 기념 팬투가 걸어온 길' 인포그래픽 자료에 따르면, 5월 15일 기준 팬투 앱을 이용하는 유저는 총 112만 명으로 이 중 여성이 77%, 10~20대가 약 82%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유저의 82.1%가 해외 유저로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부터 미국, 멕시코 등의 서구권 국가까지 약 200여 국에 달하는 국적의 유저가 포진됐다.
팬투는 '팬덤 플랫폼'이라면 으레 떠올리듯 소속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타 플랫폼과는 뚜렷하게 다른 정체성을 내세워 론칭 초기부터 이목을 끌었다.
팬투는 '팬들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모토에 맞게 팬덤 활동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의 적극적인 창작을 독려하기 위해 순수 미술부터 커버 댄스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모전과 대회를 주최, 팬투만의 독자성을 공고히 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100만 유저와 함께 전환점을 맞은 팬투는 앞으로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팬투측은 기존 커뮤니티와 클럽기능의 대폭적인 개선을 통해 전 세계 유저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 구축과 더불어 공통의 관심사 아래 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클럽 기능 강화를 예고하는 한편, 유저의 창작활동과 콘텐츠 공유를 위한 '스토리즈' 영역을 신설하고,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하는 커머스 기능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팬투 관계자는 "100만 유저의 활동으로 팬투의 성장이 계속될 수 있었던 만큼 팬덤의 한계 없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더 다양한 유저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전 세계 유저의 물리적 거리와 언어 장벽을 허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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