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반영해 장애예술인 지원정책 마련한다..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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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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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주제 발표에는 김규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고귀염 한국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부장, 김현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확대, 접근성 확대·인식 제고 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 정병은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심창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취업지원부장, 김용우 한국장애인무용협회 회장, 장진아 하트하트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기본계획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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