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6월 중 분양

류인하 기자 2022. 5.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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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6월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화장실 2개, 광폭거실 등으로 설계해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고, 아일랜드 주방으로 특화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연신내역에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진출입 인프라도 갖췄다.

1㎞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의 접근도 용이하다. 불광천 및 산책로도 이용가능하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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