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공모·댓글 이벤트..스토케 '트립트랩' 50주년 캠페인

기사내용 요약
스토케 스테디셀러 의자 '트립트랩' 50주년 맞이

[서울=뉴시스] 스토케 트립트랩 50주년 캠페인. (스토케 제공)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스테디셀러 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 출시 50주년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토케는 1972년부터 전 세계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해 온 트립트랩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트립트랩 인포그래픽 영상 감상평 댓글 이벤트 ▲트립트랩 추억여행 사연 공모 이벤트를 스토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식탁의자에 앉은 아들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불편해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유아용 가구에 인체공학의 개념을 도입한 선구적인 제품이다.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 구조는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바른 성장을 돕는다.

트립트랩의 꾸준한 인기는 디자인과 안전성, 활용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엄마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립트랩은 성장에 따라 의자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136kg)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품질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케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30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는 곧 출시 이래 2분당 1개씩 판매된 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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