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500만 돌파 눈앞

모신정 기자 2022. 5.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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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 측은 이와 함께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모든 관객들을 위해 '베네딕트 웡'이 준비한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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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웡, 성년의 날 맞아 성인 관객들에게 축하 메세지 전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 측은 이와 함께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모든 관객들을 위해 '베네딕트 웡'이 준비한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관객들의 극찬 속에 5월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여전한 흥행세를 과시했다. 1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 는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13~15일 3일간 83만89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90만6601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5월 4일 개봉과 동시에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이번 작품을 향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한다. 또한 지난 2021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빠른 흥행세로 5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개봉 3주차까지 장기 흥행 질주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원한 조력자이자 소서러 슈프림으로 활약한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무 살이 된 한국 팬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스무 살이 되신 분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걸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한 베네딕트 웡은 "스무 살이 되고 싶다. 제 나이는 거의 스무 살의 두 배 반"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여러분들의 2022년이 가슴 뛰는 모험으로 가득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해이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압도적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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