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희망나무펀드' 3시간 만에 30억원 목표 달성

박종대 2022. 5.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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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희망나무펀드'가 개설 3시간 만에 목표액 30억원을 채우고 마감했다.

16일 임태희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1 지방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임태희 희망나무펀드'를 개설했다.

임태희 희망펀드 원금 및 이자(금리 연 3.0%)는 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아 8월 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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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뜨거운 도민 성원 감사…반드시 승리해 진보교육 끝내겠다”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임태희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임태희 희망나무펀드’가 개설 3시간 만에 목표액 30억원을 채우고 마감했다.

16일 임태희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1 지방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임태희 희망나무펀드’를 개설했다.

약 3시간 남짓 만에 목표액 30억 원을 채워 모금을 종료했다.

선거펀드는 선거비용 일부를 공개적으로 마련하는 정치 이벤트로 투명한 선거를 담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거가 끝난 뒤 선거운동 비용을 보전받아 약속한 상환일까지 투자자들에게 원금, 이자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임태희 희망펀드 원금 및 이자(금리 연 3.0%)는 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아 8월 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도민들의 이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모아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하겠다”며 “펀드에 동참해준 도민 모두 진보교육 13년을 끝내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교육 특별도로 만들겠다는 임태희를 응원하는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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